이제 발가락 보이는 신발을 신고 다닐 날이 성큼 다가왔어요! 1년전에 사용하고 남은 오호라 ohora 네일을 다시 해봤어요. 1년전에 사용했던 오호라 페디는 유지력도 좋고, 비싼 네일샵 안가도 되고, 여러모로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번에도 새로운 디자인을 구매할 생각이예요. 우선 집에 있던 디자인은 P 퍼플리쉬 페디의 자개 페디랍니다.
P 퍼플리쉬 페디
가격 14,800원
오호레 젤페디 구성은 베이직 22피스, 포인트(엄지발가락) 10피스 이렇게 총 32피스입니다. 그리고 손톱다듬는 네일파일이랑 우드스틱, 손톱 유수분기제거하는 프렙패드도 들어있어요.
오호라 셀프 페디 후기
사용하고 남은 오호라페디라 몇개 안 남았어요. 그래도 발가락은 10개이니 충분히 할 수 있답니다.
오호라 셀프페디에 필요한 준비물! 손톱깎이, 가위, 오호라램프. 램프는 신규가입 후 구매시 공짜로 주는 이벤트당시 받았어요. 오호라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많이 하니까 구매 전 꼭 알아보고 구매하세요!
못생긴 발이라 블러처리 해주는 센스. 자기 발톱에 맞는 사이즈를 골라서 스티커를 붙여주세요. 손톱에는 핑크색 자개 스티커가 남아서 붙여봤어요. 페디제품을 네일에 붙이는 센스(?)
다 붙이고 나면 손톱깎이로 발톱라인따라 다듬어주세요.
다음은 오호라램프로 구워주기! 저는 3~4번 반복해서 구워줬어요. 오호라 젤네일에는 오호라 전용 젤램프를 이용해주는게 가장 잘 된다고 들었어요.
짠! 완성된 셀프 젤페디. 모델발이랑 비교되네요^^ 오호라 유지력도 엄청 좋아서 작년 여름에 한 달 넘게 유지했던 기억이.. 오호라 부작용은 네일샵에서도 했어도 흔히 겪는 부작용인 떼어냈을 때 손발톱 망가지는거 였어요. 저는 너무 오래두어서 그랬던거 일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저는 오호라에 너무 만족했기 때문에 이번 여름에도 간편한 오호라 젤네일이랑 함께 보내야겠어요. 내돈내산 리뷰
다음 젤페디는 내가 좋아하는 노랑색이랑 데이지 꽃 디자인으로
'리뷰 > 제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뮤다 선풍기보다 좋은 파세코 코드리스 써큘레이터 - 내돈내산 리뷰(+소음영상) (0) | 2021.05.26 |
---|---|
여드름흉터 노스카나 연고 가격 및 사용후기(+주의점) (2) | 2021.05.18 |
GS편의점 음식 - 명란크림파스타 솔직후기(+볶음밥 해먹기) (0) | 2021.05.13 |
방탄소년단 슈가 생일 굿즈 - BTS 슈가박스 CU 택배박스 (0) | 2021.03.10 |
메디테라피 힐링패치 - 다리붓기 관리, 솔직후기 (4) | 2021.03.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