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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강 실종 대학생 사건 팩트 정리(펌)

by 부나B 2021. 5. 17.

1. 술 많이 안 마시고, 술 3병 정도로는 두명이 안 취했을 것 왜 정민이만 술 샀나 >>> 술 9병 둘이 나눠 구매했고 부검결과 정민 혈중 알콜농도 만취상태 (자꾸 1차까지 포함된거라는데 기사상 정민이랑 같이 9병 술 산거 맞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86161

 

한강 사망 대학생과 친구, 실종 당일 술 9병 구매했다

처음 만난 편의점에서 4병 구매 한강공원에서 편의점 네 차례 추가 방문 반포한강공원에서 사망한 대학생 고 손정민(22)씨와 친구 A씨가 실종 당일 총 9병의 술을 구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서

n.news.naver.com

2. 신발에 흙 묻어서 버렸다 사건장소는 흙이 없는 수풀인데 의아하다란 기사 >>> 바로 옆 흙과 뻘밭 돌밭에서 누워있었다는 목격자 진술 확보 “한강 대학생 친구, 혼자 잔디 끝 경사면에서 자고 있었다”[이슈픽] (seoul.co.kr)

 

“한강 대학생 친구, 혼자 잔디 끝 경사면에서 자고 있었다”[이슈픽]

목격자 “한강 사망 대학생 친구,잔디 경사면에 홀로 잠들어 있었다”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22)씨의 사인은 익사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경

m.seoul.co.kr

2.5 실종 당일 신발 요청했는데 버렸다 >>> 정민군 아버지 인터뷰를 보면 사건 당일이 아니라 3일이 지난 후 신발 달라 요청함 친구측이 처음부터 신발에 토사물 묻어 버렸다고 했고 사실 이 토사물 얘기는 아버지가 초기 인터뷰로 먼저 언급함(둘다 구토했다는 목격자 증언 다수) https://www.ytn.co.kr/_ln/0103_202105040856046407

 

[황출새] 故 손정민 씨 아버지 "아들 스스로 사고 났을 가능성 적어"

YTN라디오(FM 94.5)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방송일시 : ...

www.ytn.co.kr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90095&code=11131100&cp=nv

 

의대생 한강 실종날 전력 질주 남성은 동네 중고생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 시신으로 발견된 대학생 손모(22)씨가 마지막으로 목격됐을 무렵 주변 CCTV에 포착된 남성 3명은 실종 사

news.kmib.co.kr

3. 아버지에게 폰을 바로 안줬다 & 25일 5시 30분전후 토끼굴 cctv 영상에서 친구는 정민이 폰 손에 드고 보고 있엇지만 그때 걸려 온 정민 엄마 전화 무시했다 >>> 무시한게 아니고 이미 정민 엄마한테 전화받고 돌려주러가던게 cctv찍힌 영상임. 그래서 폰 손에 들고 있던 것. 이때 정민아빠를 마주쳐서 니가 정민이친구니 얘기듣고 헤어진 2분 뒤 정민엄마를 만나 엄마에게 폰 돌려줌 - 자세한 관련글 링크 https://theqoo.net/1981016103

 

한강 cctv 풀영상을 보니 친구가 유족 전화를 일부러 안받았다는 주장도 파훼되네요 - 스퀘어 카

https://gfycat.com/PaleMaleBeauceron 며칠 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토끼굴 cctv 영상이죠. 친구가 저렇게 폰을 들고 보고 있으면서도 전화를 안받았다고요. 인터뷰는 서울신문 단독이었는데 지금 다시 들

theqoo.net

4. 친구 술 많이 안 먹었을 것. 안 취했을 것 >>> 1차, 2차 술 9병으로 완전 만취. 부검결과 혈중알콜 0.154 (면허취소 기준은 0.08부터 높을수록 더 취한거) cctv에서도 만취상태 확인 ‘한강 실종’ 대학생 혈중알코올농도 ‘만취’… 40분 행적 관건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newscj.com)

 

‘한강 실종’ 대학생 혈중알코올농도 ‘만취’… 40분 행적 관건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22)씨 사인이 ‘익사’로 알려진 가운데 가족에게만 통보됐던 손씨의 사망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공개됐다.경찰이 13일 공개한 ...

www.newscj.com

5. 친구 최면조사시 감추는게 많아 최면 안 걸릴 것 두차례다 실패했다 >>> 2차 최면조사 성공, 순순히 응함 최면 결과 가족통보 

6. 바로 폰번호를 바꿨다 >>> 아직 찾는 중인 본인 폰번호는 쓸 수 없으니 비상 연락용(경찰 연락 받아야 할 거 아님)으로 어머니 명의로 임시 개통함 신상 털린 한강 의대생 친구 마녀사냥 vs 진상규명 이슈 | 한경닷컴 (hankyung.com)

 

신상 털린 한강 의대생 친구 "마녀사냥" vs "진상규명" [이슈+]

신상 털린 한강 의대생 친구 "마녀사냥" vs "진상규명" [이슈+], 김명일 기자, 사회

www.hankyung.com

7. 친구로서 도리를 안 하는 친구 >>> 취재진 피해 새벽에 조문감. 조문거부 당함. 경찰 수사도 안 빠지고 협조함

8. 두개골이 보일정도로 뒷머리에 자상이 있다 >>> 두개골 안 보임 한강공원 사망 대학생 부검…"머리 자상, 직접 사인 아냐" | 연합뉴스 (yna.co.kr)

 

한강공원 사망 대학생 부검…"머리 자상, 직접 사인 아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서울 한강공원에서 잠이 들었다가 실종 엿새째 되는 날 주검으로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의 정확한 사인 규...

www.yna.co.kr

9. 친구 아이폰을 찾았습니다. 박살을 내놨더군요 >>> 친구폰 아님 경찰 "한강 발견 휴대전화, 숨진 대학생 친구 것 아니다" - 매일경제 (mk.co.kr)

 

경찰 "한강 발견 휴대전화, 숨진 대학생 친구 것 아니다"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지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정민씨(22)의 실종 지점 인근에서 발견된 휴대전화가 실종 당시 함께 있던 친구 A씨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서초경찰

www.mk.co.kr

10. 발쪽을 만져봤는데 신발은 물론이고 양말도 안 신은 것 같다 >>> 양말 신었다고 경찰발표 故 손정민씨, 양말 신고 있었다…부친 "유품에 있다고 확인" - 머니투데이 (mt.co.kr)

 

故 손정민씨, 양말 신고 있었다…부친 "유품에 있다고 확인" - 머니투데이

"한강 실종 의대생" 고(故) 손정민씨(22)가 한강 물 속에서 발견됐을 당시 양말을 신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실종 당시 손씨가 신고 있던 신발을 찾...

m.mt.co.kr

11. 골든건이 중요한 단서일수도 있다 >>> 그냥 취미얘기 전혀 핵심사안 아님. 특정 힙합가수 노래부르다 골든 얘기 나옴(골든 노래파트 부르기 힘드니 봐주자 내용 추정) 경찰 한강 사망 의대생 마지막 동영상에 나오는 골든건은… | 한경닷컴 (hankyung.com)

 

경찰 "한강 사망 의대생 마지막 동영상에 나오는 '골든건'은…"

경찰 "한강 사망 의대생 마지막 동영상에 나오는 '골든건'은…", 경찰, 손정민 씨 친구 A씨와 부친 소환 조사

www.hankyung.com

13. 이모가 신발버렸다 신발을 버린사람(엄마)이 들은 사람과 다르다 >>> 엄마랑 쓰레기 버리러 같이 나간 누나가 손에 있던걸 버리는 cctv 장면(분명 수많은 기사에서 "가족"이 버렸다고 했는데 "친척"이모가 버렸다고 카더라)

14. 17년 경력 전직 형사 말로는 참고인 신분에 변호사 대동은 이례적 >>> 알고보니 참고인 신분에 변호사 대동이 법적으로 가능해진 시점이 2020년으로 불과 2년도 안되니 당연히 이례적일 수 밖에

15. 경찰이 초동수사도 안 하고 수사의지 없다 >>> 실종 기간때부터 친구 부모 통화내역 조사했고, 친구 폰 찾는데 역대급 경찰, 해군 투입, 서초서 강력팀 전원 이 사건에 투입됨.

16. 변호사 선임은 타살로 의심된다 >>> 1차 첫 최면수사 이후, 28일에 블로그 첫글 댓글과 커뮤에 이미 친구 타살로 주장하는 반응 다수 >>> 다음 날 29일 변호사 첫 대동 > 이미 여론과 대중들 전부가 친구를 의심하는 중인데 왜 변호사 선임하냐고 의심된다 반응.

17. 토끼굴에서 만났을 때 별 얘기 안 해주고 네라고만 대답하고 쌩까고 지남 > 초반 인터뷰로 먼저 처음 만났을 때 정민인줄 알고 "나거 종만아찬규나?" 물어보고 네라고 대답하니 정민이가 아니었네 생각해서 빨리 정민이를 찾으러 가야해서 급하니 별질문 안하고 그냥 지나쳤다고 함 > 나중에 이것저것 안 말해주고 그냥 쌩 지나쳤다고 의아했다 기사남 이때 친구는 폰 주러 정민어머니에게 가던 길이었고 2분뒤 정민어머니 만남

18. 친구 조사 협조 안 했다 >>> 실종 다다음날인 27일에 현장검증이 있었음. 그런데 27일에 친구는 경찰서가서 최면조사 받느라 대신 친구 부모가 나온 것. 이것을 두고 그 A씨가 나올 줄 알았는데 부모가 나온게 먼가 숨기는게 있는 첫 처럼 부모가 일부러 장소를 '거짓말'하는 것이라는 기사뜸. 최면수사 1,2차 둘다 실패했다고 알려져있지만 1차는 실패했지만, 2차는 성공함. 한 번도 경찰조사 거부하거나 제출요구 거부한 적 없음. 친구 가족 셋 모두의 휴대폰 노트북 차량블랙박스 제출함 나머지는 기사로 팩첵된거라 18번만 기사링크 추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183964?sid=102

 

‘한강 사망 대학생’ 아버지 검찰에 진정

지난달 30일 실종 닷새 만에 한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고 손정민(22)씨의 아버지 손현(50)씨가 4일 검찰에 ‘경찰의 부실한 초동수사에 대해 보완지시를 내려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같은

n.news.naver.com

친구 최면수사일 27일, 아버지랑 친구 부모 한강서 만난 날짜 27일

19. 굳이 부모가 친구따라 한강 같이간게 이상하다 >>> 친구엄마는 4시 30분에 친구에게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음(이떄는 친구폰이 없어진 상황 추정) 4시 50분에 귀가한 친구에게 왜 전화 안 받았는지 묻다 폰이 없는 걸 알게되고 정민의 귀가여부가 확실하지 않다하니 걱정되어 한강에 같이 나갔다 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497891?ntype=RANKING

 

친구는 왜 한강 경사면에 있었나…'실종 대학생' 재구성

[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서울 한강공원 근처에서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가 시신으로 발견된 대학생 A(22)씨 사망 사건의 퍼즐이 점차 맟춰지고 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n.news.naver.com

 

출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488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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