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상화폐가 특금법과 맞물려 비트코인을 비롯한 모든 알트코인 또한 예전과 같이 상승세가 멈춘 모습입니다.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현재 63,688,000원으로 며칠 전 최고점을 찍은 7천만원대에 비해 다소 빠진 모습입니다. 1일 기준으로 보니 그닥 많이 안 빠진 것 같아 보입니다... 비트코인 하락 후 다양한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현재 비트코인 하락에 대한 관점 및 전망에 대한 기사 위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CBDC(중앙은행 발행 가상화폐) 도입시 비트코인은 디지털 휴지조각이 될 것인가, 더 널리 쓰일 것 인가.
비관론
- 비트코인의 치명적인 약점은 가치가 널뛴다는 것.
- 상당수 경제학자들은 CBDC가 등장하면 비트코인은 가치가 없어진다는 의견
- 돈세탁 우려, 채굴에 따른 환경 비용 등등 더 많은 규제가 도입할거라는 의견
낙관론
- 트럼프 행정부 백악관 전 대변인은 올해 전망치를 10만달러(약 1억1천만원)라고 제시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의견 "CBDC와 기존 현금이 공존하면서, 혁신적인 결제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
- 비트코인 업계는 CBDC의 등장이 '비트코인의 승리'라는 주장
비트코인 결국 불법화 될 것, 헤지펀드 전설의 예언
헤지펀드 업계 대부로 전설로 불리는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업자는 24일 이런 의견을 냈다고 합니다. "각국의 중앙은행은 통화정책을 독점하기 원하기 때문에 결국 비트코인은 불법화될 것" 이라는 의견과 반대로는 각 국의 비트코인 경고에도 월가의 계속되는 투자와 함께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 발행을 위한 서류를 제출하기도 했답니다.
주식 떠나는 개미들, 비트코인도 손 뗴나 7%급락
- 소매자들의 관심이 줄어들면서 비트코인이 5만달러 임계선까지 떨어졌다.
- 주식 시장의 매도세가 암호화폐 시장으로까지 확산됐을것이다.
- 중국 암호화폐거래소 BTCC의 창립자 바비라는 버블이 터지기전에 비트코인이 30만달러까지 갈 수 있다.
비트코인 가격 정점이냐, 바닥이냐
비트코인 가격 정점이냐 바닥이냐 '애매하네' 최근 비트코인(Bitcoin, BTC)은 뚜렷한 약세 흐름을 보이며 5만 달러선을 위협받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이끄는 제롬 파월 의장이 비트코인에 대해 "매우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유용한 가치저장 수단이 아니며, 투기적 자산에 가깝다"고 지적한 발언이 전해지며 투자심리를 악화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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